영화 기술 140년의 연대기
프락시노스코프, 조에트로프, 매직랜턴 — 영화가 발명되기 전, 인류는 이미 움직이는 이미지를 향한 열망을 다양한 광학 장치로 실험하고 있었습니다.
Pathé, Gaumont 등 프랑스 회사들이 영화 산업을 개척했습니다. 35mm 극장용 영사기가 등장하고, Pathé KOK(1912)으로 영화가 처음 가정에 들어왔습니다.
8mm와 16mm 포맷이 보급되면서 영화는 더 이상 극장만의 것이 아니게 됩니다. Agfa, Kodak, Zeiss Ikon 등 독일과 미국 회사들이 가정용 영사기 시장을 열었습니다.
전후 경제 성장과 함께 영사기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합니다. 1965년 코닥의 Super8 도입으로 가정용 영화 촬영이 대중화되었습니다. Bauer, Eumig, Bolex, Noris 등이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사운드 영사기가 전성기를 맞이하지만, 비디오테이프의 등장으로 필름 영사기 산업은 급격히 쇠퇴합니다. 한 시대의 기술이 박물관의 유물이 되는 전환점입니다.